1948년 서울 풍경
1948년 서울 풍경과 日常
1945년 일제(日帝)로부터 해방된 우리나라는 미군정(美軍政)이 실시되어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이 되었다.
1945년부터 정부수립이 된 1948년까지 사상의 대립으로
남북한은 혼란의 과도기였으며 어수선한 시기였다.
아래 포스팅은 이름을 알 수 없는 미군 관계자가 1948년 서울의 일상적인 모습을 찍은 것으로
선명하지는 않으나 그 시절, 서울의 일상적인 풍경과 정부수립 행사를 찍은 귀중한 모습도 있다.
(3) 당시엔 구정 음력설을 지냈으므로 여기에 등장하는 사진은 음력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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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건너편의 각종 포스터가 있는 건물은 극장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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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본식의 상호간판이 여전히 걸려 있다.
(25) 증앙청. 1948. 8. 15. 이곳에서 대한민국 정부수립 행사가 개최되었다.
(26) 덕수궁
(27) 어수선했던 당시엔 각종 궐기대회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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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한강
(30) 마포 나루터로 추정된다.
(31) 세종로. 당시에 전차로가 있어 사람들이 전차탑승을 위해 서있다.
(33) 서울시청.
(34) 당시엔 차선, 인도의 표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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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정면의 건물은 후에 국회의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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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그 시절, 고단했던 우리 세대의 어머니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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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1948년 새해를 맞이하여 화교들도 대만 국기를 내걸었다.
(44) 당시엔 화교들이 서울과 인천에 많이 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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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그 시절의 겨울날씨는 아주 매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