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기약 다다르니....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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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23:04
사순시기를 맞이하여 8순의 노모께서 묵주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엊그제 일이 있어 하루 밤을 노모와 함께 자고 눈을 뜨니 촛불을 켜고
기도를 드리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 죄를 대신하여 수난과 갖은
고초를 겪으시고 죽음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 당신께서
그 얼마나 애절한 인간사랑에 마음 아파 했을까요?
매일 매일 죄를 짓는 나약한 인간의 마음을 깊이 통회하며 참회하여
보속과 사랑을 드리기로 해봅니다.
엊그제 일이 있어 하루 밤을 노모와 함께 자고 눈을 뜨니 촛불을 켜고
기도를 드리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 죄를 대신하여 수난과 갖은
고초를 겪으시고 죽음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 당신께서
그 얼마나 애절한 인간사랑에 마음 아파 했을까요?
매일 매일 죄를 짓는 나약한 인간의 마음을 깊이 통회하며 참회하여
보속과 사랑을 드리기로 해봅니다.
[SONY] DSC-H1 (2.50)s iso100 F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