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와인을 아십니까?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12
1890
2010.04.27 20:59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한 거스 히딩크(Guus Hiddink) 감독이 충북 영동의 와인코리아(주)
초청으로 이미 출시한 <히딩크와인, Hiddink Wine>의 홍보차, 2010. 4. 29. 오전 11시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일정이 꽉찬 히딩크 감독은 헬기로 영동을 방문하여 영동군청에서 <영동포도,와인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후, ‘히딩크 와인’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히딩크감독이 즐겨마신다는 샤토 딸보(Chateau Talbot)와 같은 계열의 히딩크와인(Hiddink Wine)은
드라이한 맛을 내는 레드 드라이 와인(Red Dry Wine)이지만 영동 지방 고유의 포도향이 살아 있는
풍미가 진한 와인입니다.
히딩크감독은 자신의 이름 영문 이니셜에 맞춰 'Hero(영웅)', 'Intelligence(지성)', 'Dream(꿈)', 'Inspiration(영감)',
'Nobility(고귀함)', 'Korea(한국)' 등 6가지 의미를 부여한 와인 이름에 획기적이라며 만족했다는군요.
히딩크 와인은 6병(병당 750㎖), 한 세트로서 59만 4천원의 비교적 고가 이지만 지난 2월 10일 3000세트를 출시한 후,
현재 절반이 팔렸다고 합니다.
이제, 히딩크감독은 자신의 이름을 딴 <히딩크와인>을 즐겨 마실 것입니다.
초청으로 이미 출시한 <히딩크와인, Hiddink Wine>의 홍보차, 2010. 4. 29. 오전 11시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일정이 꽉찬 히딩크 감독은 헬기로 영동을 방문하여 영동군청에서 <영동포도,와인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후, ‘히딩크 와인’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히딩크감독이 즐겨마신다는 샤토 딸보(Chateau Talbot)와 같은 계열의 히딩크와인(Hiddink Wine)은
드라이한 맛을 내는 레드 드라이 와인(Red Dry Wine)이지만 영동 지방 고유의 포도향이 살아 있는
풍미가 진한 와인입니다.
히딩크감독은 자신의 이름 영문 이니셜에 맞춰 'Hero(영웅)', 'Intelligence(지성)', 'Dream(꿈)', 'Inspiration(영감)',
'Nobility(고귀함)', 'Korea(한국)' 등 6가지 의미를 부여한 와인 이름에 획기적이라며 만족했다는군요.
히딩크 와인은 6병(병당 750㎖), 한 세트로서 59만 4천원의 비교적 고가 이지만 지난 2월 10일 3000세트를 출시한 후,
현재 절반이 팔렸다고 합니다.
이제, 히딩크감독은 자신의 이름을 딴 <히딩크와인>을 즐겨 마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