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에 진달래는 피고...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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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07:04
월류봉에 진달래 피는 봄날은 고즈넉하고
휘돌아 가는 강물은 여전히 푸르며
江건너 월류정은 여전히 의연하게 서있습니다.
휘돌아 가는 강물은 여전히 푸르며
江건너 월류정은 여전히 의연하게 서있습니다.
또다른 한켠에서는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린 목련꽃의 합창이
푸른 하늘에 유난히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