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유학 당시 사진
fab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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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22:40
스위스 유학 당시, 학교에서 제작한 <Grease>에 출연한 모습.
1995년, 12살인 김정은이 초등학교 급우들과 어울리며 노는 장면.
그는 스위스 베른 국제학교에 연 16,000£를 지불하며 11살인 1994년 부터 1997년 까지 다녔다.
수영복 차림의 김정은, 당시 13세. 그는 <쥬라기공원>과 같은 미국영화를 즐겨 보았다고 한다.
당시 급우들의 말에 의하면 학교에서 만든 <Grease>에서 "Summer Nights", "You’re The One That I Want" 등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 좋아했다고 한다.
1978년 존 트라볼타와 올리비아 뉴턴 존이 주연한 뮤지컬 <Grease>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김정은이 학교에 다닐 당시에 <킹콩>이란 별명의 14살 된 비밀경호원이 있었다.
당시 급우였던 이스라엘 출신의 34살 된 Tal Rapp은 이렇게 회상했다.
"그는 지금 미치광이 취급을 받지만 당시엔 내가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조용한 사람이었다"
"그는 지금 미치광이 취급을 받지만 당시엔 내가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조용한 사람이었다"
북한의 지도자인 김은 "세계는 전면적인 핵전쟁으로 종말을 맞을 것" 이라고 말했다.
1978년 美 파라마운트 영화사 제작의 <Grease>의 주연 배우, 존 트라볼타와 올리비아 뉴턴 존.
이 뮤지컬 영화는 선풍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from The Sun Tuesday, April 09,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