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농사를 시작하며...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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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4 04:29
知人의 권유로 올해부터 감농사를 시작해봅니다.
농사를 지어 본 적은 없지만 시골에 사니 농사지을 農자는 아는지라,
힘들다는 농사를 팔,다리 걷어 부치고 열심히 해 볼 작정입니다.
농원이 약 1200평 정도 되는데 밤나무가 약 20여주 되고 기존에 심은
감나무가 4~5년생으로 약 80여주 되는데 고사하고 볼품없는 것을
교체하고 보니 감나무 묘목이 약 30주 정도 소요되었고 주변의 빈 자리에
매실 묘목도 30주 정도 심었습니다.
관수를 위하여 강건너 편의 전주에서 전기를 끌어왔고 지하수를 끌어 올린
관정도 있습니다.
금강 상류변에 위치한 이곳은 감밭에서 자빠지면 코닿는 곳에 강물이 흘러
여름날, 농약치거나 제초작업을 하다가 더우면 풍덩, 강물에서 멱을 감고
저녁 무렵에 낚시를 하면 금상첨화입니다.
조만간 이곳에 텐트를 치고 농사를 지어가면서 낚시도 할 참입니다.
또한 친구들들을 불러서 삼겹살에 한잔 술도 하고...
마음먹기에 따라 인생은 즐거울 터 입니다.
힘든 농사를 즐겁게 해 볼 참입니다.
작년 봄에 비봉산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인데 약 1년 후에 이렇게 좋은 포스팅 자료 사진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강변의 빨간 부분이 감밭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山이 비봉산입니다.
농사를 지어 본 적은 없지만 시골에 사니 농사지을 農자는 아는지라,
힘들다는 농사를 팔,다리 걷어 부치고 열심히 해 볼 작정입니다.
농원이 약 1200평 정도 되는데 밤나무가 약 20여주 되고 기존에 심은
감나무가 4~5년생으로 약 80여주 되는데 고사하고 볼품없는 것을
교체하고 보니 감나무 묘목이 약 30주 정도 소요되었고 주변의 빈 자리에
매실 묘목도 30주 정도 심었습니다.
관수를 위하여 강건너 편의 전주에서 전기를 끌어왔고 지하수를 끌어 올린
관정도 있습니다.
금강 상류변에 위치한 이곳은 감밭에서 자빠지면 코닿는 곳에 강물이 흘러
여름날, 농약치거나 제초작업을 하다가 더우면 풍덩, 강물에서 멱을 감고
저녁 무렵에 낚시를 하면 금상첨화입니다.
조만간 이곳에 텐트를 치고 농사를 지어가면서 낚시도 할 참입니다.
또한 친구들들을 불러서 삼겹살에 한잔 술도 하고...
마음먹기에 따라 인생은 즐거울 터 입니다.
힘든 농사를 즐겁게 해 볼 참입니다.
작년 봄에 비봉산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인데 약 1년 후에 이렇게 좋은 포스팅 자료 사진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강변의 빨간 부분이 감밭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山이 비봉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