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카수왕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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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10:23
작년 2008. 11.22.
KBS에서 개최하는 전국노래자랑이 영동에서 열렸습니다.
각지에서 노래로 한 가락씩 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저마다의 솜씨를 뽐내며
열창적인 모습으로 한껏 기량을 겨룬 것인데 지난 일요일, KBS에서 방영되었습니다.
평소, 성가대에서 열정적으로 부르는 우리 동네 이마리아 자매님이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고 명품 포도의 고장인 학마을, 鶴山(학산)을 빛내게 했네요.
열정적으로 성가를 부르던 모습이 오늘의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동네분 누구나 다,
즐거운 하루가 된 동네 잔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