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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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8 14:09
한가위도 이제 저만큼 물러가고 논에서는 벼가 한창 익어가고
마을 뒷산에서는 밤 터는 소리가 풍성하고 들판에선 오곡이
높고 푸른 하늘 아래서 영글어 갑니다.
그 시절처럼 마을사람들이 여럿이 벼베기에 한창이면
마을 모퉁이 돌아가는 길에 새참을 이고 오는 아낙의 모습을
이제는 볼 수 없지만 마음 속으로 상상하면서 위, 아래의 그림을
비교하여 서로 다른 곳을 찾아 보심이 어떨까요?
서로 다른 곳이 7군데 있습니다.
정답은 며칠 후에 게시하겠습니다.
정답은 아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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