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열매샘님, 영동나들이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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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06:38
춘삼월(春三月)도 막바지.
화창한 이 봄날에 언제나처럼 백만불의 미소천사, 첫열매샘님.
조인스 블로거로서의 만남으로 인연이 되어
부군과 함께 대전집회에 참석하고 가까운 곳에 살고있는
영동, 파비아노의 집에 다녀갔습니다.
꽃피는 시절에 상큼한 시골의 맑은 공기며 산천경개 좋은 永同의 산하에
매혹된 열매샘님의 봄나들이지요.
메마른 인간사, 소외되어가는 마음에 열매샘님의 환한 미소와 부군의
좋은 말씀에 이 봄날은 더욱더 따뜻한 계절입니다.
오가는 정에 사람사는 맛과 사랑에 가득한 행복을 빌어 주시는
열매샘님의 기도에 감사드리며 꽃피는 사월에 다시 만나서
좋은 시간을 가지기를 기대합니다. ,·´″`°³о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