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1주기(一周忌)
fab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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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1 05:58
2006. 3.10.
오늘은 제 장모님 돌아가신지. 꼭 1년이 되는 기일(忌日)입니다.
처제, 처남들이 모여서 기일 제사를 지내고 산소에 다녀 왔습니다.
살아서 생전에 사위가 좋아한다고 손수 메밀을 재배, 갈아서 만들어 주시던 메밀묵을 이제는
다시 먹어 볼 수없지만 감칠맛 나는 장모님의 손맛은 제 기억속에 남아 늘 그리운 얼굴을 떠올리게 하겠지요.
오늘은 제 장모님 돌아가신지. 꼭 1년이 되는 기일(忌日)입니다.
처제, 처남들이 모여서 기일 제사를 지내고 산소에 다녀 왔습니다.
살아서 생전에 사위가 좋아한다고 손수 메밀을 재배, 갈아서 만들어 주시던 메밀묵을 이제는
다시 먹어 볼 수없지만 감칠맛 나는 장모님의 손맛은 제 기억속에 남아 늘 그리운 얼굴을 떠올리게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