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추억의 박물관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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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0 23:01
아래 포스팅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박물관인 <선녀와 나무꾼>의 테마공원에서 찍은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을 재현한 것으로 질곡의 그 시절을 살아 온 우리 세대들은 물론이거니와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 가는 우리의 자식세대들도 꼭 한번 들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의미를
새겨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을 재현한 것으로 질곡의 그 시절을 살아 온 우리 세대들은 물론이거니와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 가는 우리의 자식세대들도 꼭 한번 들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의미를
새겨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박물관 <선녀와 나무꾼> http://www.namuggun.com/
아마도 그 시절의 서울은 우리 세대 모두의 동경의 대상이었을 것이다. 시골에서 살아 온 우리 세대들은 서울역에 내리자마자
엄청난 건물의 모습과 시골장터보다 더 많은 인파에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첫 발자국을 디뎠으리라.
어둠의 장막이 드리워 질 무렵이면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이며 불야성에 감탄하며 먹지 않아도 배고픈 줄도 모르던
그 시절의 풍경이기도 하였다.
<맨발의 청춘>, <로마의 휴일> 등...2본 동시 상영하는 3류 극장에서 하루 종일 보고 또 보는 시절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