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충북 영동(永同) 사진
fabiano
History &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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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8 21:43
![1514961494946475.jpg](/data/cache/blog/1514961494946475.jpg)
미국 Ford 회사에서 1910년 중반에 생산하기 시작한 Model-T형의 승용차가 이미 영동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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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의 주요 시가지인데 일제 치하여서 본정통(本町通)이라 불렸으며 대부분 일본인의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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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당시의 영동군청
(하) 당시의 영동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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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금융조합(金融組合). 지금의 농협 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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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영동공립보통학교(지금의 초등학교)
(하) 영동공립심상고등소학교( 지금의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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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961500510836.jpg](/data/cache/blog/1514961500510836.jpg)
上下 사진은 1920년대의 영동 시가지 전경을 부분적으로 찍어 연결한 것으로
부산을 기점으로 경부선은 추풍령을 넘어 영동, 옥천을 지나 대전에 이른다.
![1514961500767833.jpg](/data/cache/blog/1514961500767833.jpg)
1920년대의 영동교(永同橋). (지금의 마차다리).
당시엔 물이 많아서 강태공들이 낚시를 드리우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514961501555261.jpg](/data/cache/blog/151496150155526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