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 전의 日本의 사무라이
fabiano
History &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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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6 10:39
고대 일본 헤이안 시대(平安時代, 794∼1184) 중기부터 에도시대(江戶時代, 1603∼1867)까지 존재했던 무예(武藝)와
전투를 직직업으로 삼던 사람들을 말한다.
초기에는 일종의 직능지단(職能集團) 혹은 그 집단의 구성원을 지칭했으나, 뒷날 신분 계층 또는 그 소속원의 호칭이 되었다.
무사(武士) 사이에는 그들이 준수해야 할 각종의 도덕·관습이 있었는데 그것이 이른바 무사도(武士道)이다.
무장한 사무라이. 1880년대의 사무라이는 명색만 남아 있을 뿐이었다.
무장한 사무라이가 소라로 만든 뿔고동을 부는 모습. 1867년.
일본 토호세력의 하나인 막부(幕部)의 한 장군. 1865년경.
북부 일본 토호인 한 왕자를 호위하는 친위대.
혼슈(本州)지방에서 후지산을 방문하는 순례자. 1880년대.
두 자루의 칼을 지닌 사무라이가 가마 뒤를 따르고 있다. 1865년경.
막부(幕部)의 주군(主君)을 위하여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무라이의 모습 . 1865년경.
두 명의 게이샤들이샤미센을 연주하는 연회의 모습이다 . 1865년경.
화의(火衣)를 입은 사무라이. 1865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