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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와 게바라가 만나다

fabiano 2 1962  
부르조아지 출신이면서도 기존질서에 끝까지 항거하며 좌우 이데올로기를 자유롭게 넘나들었고

일체의 제도적인 권위를 인정치 않으며 인간의 자유를 일관되게 지키려고 한 지식인은 그것도 

서재가 아닌 삶의 현장을 누비며 활동한 지식인은 아마 사르트르가 유일할 것이다.

그러한 사르트르가 체 게바라를 만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시몬느 보봐르와 함께.....

그때가 1960년 쿠바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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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one de Beauvoir - Jean Paul Sartre - Ernesto Che Guevara - 1960 en Cu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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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의 가장 완벽한 인간’.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가 ‘쿠바혁명의 아버지’로 불리는 체 게바라에 대해 내린평가다.

2 Comments
picaso 2007.03.29 14:03  
맞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인물은 아닌가 가끔 생각하기도 하지요.
fabiano 2007.03.29 14:57  
순수한 공산사회주의 이념이라면 좋지요. 아마도 대중은 그를 좋아 할겁니다. 체게바라가 60년초반에 김일성과 만난 사진이 있습니다.  http://blog.joins.com/fabiano/573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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