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fabiano
내 앨범
3
1236
2007.03.08 07:39
2007년 3월 들어 초하루, 이틀의 날씨는 초여름이었다가
사,나흘의 날씨는 봄을 재촉하는 봄 날씨였고 개구리 소리하더니
닷새, 엿새의 날씨는 겨울이여, 안녕 하듯이 많은 양의 봄비가 오더니
이레, 여드레의 날씨는 기습 한파에 눈이 왔다.
이렇게 변덕스런 날씨는 아마도 내 생애, 처음인 듯 하다.....
꼭 3년전, 이맘때 100년만의 폭설이라던 그날은 서울을 다녀오는 도중에 경부고속도로가 막혀서
만 하루를 춥고 배고픈 고통속에서 차안에서 보낸 쓰라린 기억도 있다.
2007년 3월 7일 어제, 오전 7:58:40
2007년 3월 8일 오늘, 오전 7:12:26
사,나흘의 날씨는 봄을 재촉하는 봄 날씨였고 개구리 소리하더니
닷새, 엿새의 날씨는 겨울이여, 안녕 하듯이 많은 양의 봄비가 오더니
이레, 여드레의 날씨는 기습 한파에 눈이 왔다.
이렇게 변덕스런 날씨는 아마도 내 생애, 처음인 듯 하다.....
꼭 3년전, 이맘때 100년만의 폭설이라던 그날은 서울을 다녀오는 도중에 경부고속도로가 막혀서
만 하루를 춥고 배고픈 고통속에서 차안에서 보낸 쓰라린 기억도 있다.
2007년 3월 7일 어제, 오전 7:58:40
2007년 3월 8일 오늘, 오전 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