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그 시절의 풍경(1960년대 초반)
그때 그 시절 - 그 시절의 풍경(1960년대 초반)
아래 포스팅은 1960년대 초반, 한국에서 복무한 이름을 알 수 없는 미군이 찍은 것으로
1953년 7월 한국전쟁 휴전 후, 약 10년의 세월이 경과된 시점으로 질곡의 시절이었으나
경제개발 계획에 따른 부단한 정책으로 모든 분야에 걸쳐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질곡의 시절이었으되, 따뜻한 정(情)이 오가던 시절이기도 하였다.
(1) 미국의 한국원조로 들여 온 디젤기관차.
(2) 그 시절, 철도국 직원들의 모습. 왼쪽의 완장을 찬 사람은 기관사로 보인다.
(3) 그 시절의 시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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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절모, 갓, 초립을 쓴 촌로들이 걸어서 어디로 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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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초립(草笠)을 쓴 촌로의 표정이 환하다.
(7) 삼베 모시적삼을 입은 촌로들의 망중한(忘中閑). 지금은 거의 볼 수 없는 장면이다.
(8) 그 시절엔 정자나 누각이 많이 있어 이곳에서 시를 읊거나 풍류를 즐겼다.
(9) 동네에 행사가 있어 마을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다.
(10) 1960년대, 이빌소의 풍경.
(11) 배경의 집과 아낙의 옷차림으로 보아 부유층으로 보인다.
(12) 그 시절, 빌로드 공단 차림의 복장은 부유한 집안에서나 차려 입었다.
(12A) 사진의 여인은 상당한 인텔리 여성으로 보인다.
(13) 포목전. 아낙들의 웃음소리가 환하게 들리는 듯, 하다.
(14) 수십리 길을 걸으며 우편물을 배달하던 시절이었다.
(15) 지하수 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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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사진을 찍은 미군촬영자의 부대인 듯...
(19) 네티즌 로씨야 님에 의하면 이 동상은 을지문덕 장군像으로 1953. 11. 광주 상무대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jh569852/220581742980
(20) 군용기를 타고 찍은 미군부대로서 아마도 사진촬영자의 부대로 추정된다.
(21) 어촌의 풍경으로 장소는 알 수 없으나 이하, 동해안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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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사진 설명은 없으나 인천 또는 서울 풍경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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