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너와 나 (軍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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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軍歌)

fabiano 4 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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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 나」(군가)    작사 김성용, 작곡 김강섭

 

①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 땅과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 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 속에 조국은 산다。

 

②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힘차게 뻗어가는 조국 대한을。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빛내랴。
반 만년 이어온 유구한 역사。
내 부모 내 형제 내 조국을 위해,
너와 내가 부릅뜬 눈, 망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 속에 조국은 산다。

 

(후렴) 아~아~ 피땀 흘려, 싸워 지킨 그 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 서자, 내 겨레를 위해。


4 Comments
brson 2013.12.16 07:15  
많이도 불렀지요힘이 들 땐 힘이 되어 주었던 군가였지요
김바사 2013.12.16 20:05  
하하... 저는 "동이트는 새벽 꿈에...."를 정말 좋아했습니다.이 노래를 초등학교 5학년때 갓 군대를 다녀오신 선생님께 배웠는데 제 마음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저는 7사단 5연대에서 복무했는데 지금도 사단가와 연대가가 드문드문 생각이 나는군요.에구...30년이 훌쩍 넘은 이야깁니다.
fabiano 2013.12.16 21:58  
그 시절엔 반공 멸공사상이 투철했던 때였는데... 현재는 반공멸공 사상이 상당히 희박해졌습니다. 북괴가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적으로 이 사상을 지켜야 합니다.
fabiano 2013.12.16 22:05  
너와 나, 동이 트는 새벽 등의 군가는 조국과 부모형제를 생각하며 적을 섬멸하리라는 멋진 군가였습니다. 이 군가를 불러 본 지가 어언 4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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