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軍歌)
fabiano
Mili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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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
2013.12.13 20:35
♣ 「너와 나」(군가) 작사 김성용, 작곡 김강섭
①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 땅과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 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 속에 조국은 산다。
②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힘차게 뻗어가는 조국 대한을。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빛내랴。
반 만년 이어온 유구한 역사。
내 부모 내 형제 내 조국을 위해,
너와 내가 부릅뜬 눈, 망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 속에 조국은 산다。
(후렴) 아~아~ 피땀 흘려, 싸워 지킨 그 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 서자, 내 겨레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