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말의 황금가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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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황금가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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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비꽃 2013.08.05 13:54  
살면서 저에게 상처를 준 이들 중에 시간이 흘러도 용서를 하지 못한 사람이 둘이나 됩니다.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 때문인지 용서를 입에 올릴 수도 없었는데용서도 용서할 수 있을 때 용서가 되는게 아닌가 해요.때로는 잊은 듯이 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요 진정한 의미의 용서는 아니란 걸 알게 됩니다.
fabiano 2013.08.06 14:12  
19 세기에 로버트 브라우닝은 벌써 이런 말을 했네요."용서하는 일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잊는 것은 더욱 좋은 일이다" 정말, 잊지 못할 상처는 오래오래 갑니다. 그러나 잊지 않는 것보다는 잊어 버리는 게, 좋을 것입니다.
Neptune 2013.08.07 23:57  
사실 진정한 용서란 무척 어렵습니다ㆍ용서하고 또 용서한다하지만 속이 부글부글 끓을 때가 있으니깐요ㆍㆍㆍ
fabiano 2013.08.08 04:05  
시실, 말이야 쉽게 했습니다만 위의 비꽃님이나 넵튠님 말씀대로 분노로 속이 폭발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래도 용서하고 잊어야 하는 게, 인간의 도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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