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동, 읍청루
fab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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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10:42
읍청루
舊 황간현의 아문루(衙門樓)인 황악루가 퇴락하여 1925년에 영동군수 최지환이 당시의 지방유지와 협의하여
군 소재지인 영동읍 매천리로 이전, 신축하고 읍청루(??樓)라 현액하였다.
이는 매천의 맑은 기운을 따서 이름한 것이라 하며, 이때 비용은 이당 손재하 선행이 100원을 희사하여 이루어졌다.
군 소재지인 영동읍 매천리로 이전, 신축하고 읍청루(??樓)라 현액하였다.
이는 매천의 맑은 기운을 따서 이름한 것이라 하며, 이때 비용은 이당 손재하 선행이 100원을 희사하여 이루어졌다.
그후 1971년 임혁재 군수가 다시 매천리 용두산 중간봉으로 이전하였으며, 6.25때 없어진
현판은 1971년 효연 이철순 씨가 다시 썼다.
누각의 규모는 청색기와로 정면 3칸, 측면 2칸 팔짝 지붕의 중층건물로 면적은 36제곱m이다.
현판은 1971년 효연 이철순 씨가 다시 썼다.
누각의 규모는 청색기와로 정면 3칸, 측면 2칸 팔짝 지붕의 중층건물로 면적은 36제곱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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