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맥(燒百山麥)
fabiano
fun
2
2205
2006.05.29 07:52
술집에서 통하는 소백산맥.
소주(燒酒) + 백세주(百歲酒) + 산사춘(山査春) + 맥주(麥酒) 를 1 : 1의 비율로 섞어 놓은 폭탄주를 말한다.
음식점을 하고 있는 누이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소주(燒酒)
노주(露酒)·화주(火酒)·한주(汗酒)·백주(白酒)·기주(氣酒)라고도 한다. 일반 양조주는 알코올 도수가 낮아서 오래 두면
대개 식초가 되거나 부패하게 된다. 이러한 결점을 없애기 위해 고안된 것이 증류주인 소주이다.
백세주(百歲酒)
"백세주"는 찹쌀과 좋은 누룩으로 술을 빚되, 술을 빚는 과정에 열 가지 한약재를 넣어 함께 발효시킨 술이다.
산사춘(山査春)
산사춘((山査春)은 산사나무의 열매로 빚은 술이다. `춘` 은 귀한 술에 붙이는 접미어다.
맥주(麥酒)
한국 주세법에는 “맥아 및 홉(홉 엑스를 포함한다)과 백미 ·보리 ·옥수수 ·고량(高梁) ·감자 ·녹말 ·당질 ·캐러멜 중의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것과 물을 원료로 발효시켜 여과제성(濾過製成)한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맥아 이외의 녹말질 원료가 맥아 무게의 50%를 넘지 못하도록 하고, 알코올분은 2도 이상 6도 이내로 규정하고 있다. 맥주는 알코올 성분이 적은 편이나 이산화탄소와 홉의 쓴맛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이뇨작용을 돕는 효능이 있다
[SONY] DSC-H1 (1/40)s iso64 F3.5
소주(燒酒) + 백세주(百歲酒) + 산사춘(山査春) + 맥주(麥酒) 를 1 : 1의 비율로 섞어 놓은 폭탄주를 말한다.
음식점을 하고 있는 누이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소주(燒酒)
노주(露酒)·화주(火酒)·한주(汗酒)·백주(白酒)·기주(氣酒)라고도 한다. 일반 양조주는 알코올 도수가 낮아서 오래 두면
대개 식초가 되거나 부패하게 된다. 이러한 결점을 없애기 위해 고안된 것이 증류주인 소주이다.
백세주(百歲酒)
"백세주"는 찹쌀과 좋은 누룩으로 술을 빚되, 술을 빚는 과정에 열 가지 한약재를 넣어 함께 발효시킨 술이다.
산사춘(山査春)
산사춘((山査春)은 산사나무의 열매로 빚은 술이다. `춘` 은 귀한 술에 붙이는 접미어다.
맥주(麥酒)
한국 주세법에는 “맥아 및 홉(홉 엑스를 포함한다)과 백미 ·보리 ·옥수수 ·고량(高梁) ·감자 ·녹말 ·당질 ·캐러멜 중의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것과 물을 원료로 발효시켜 여과제성(濾過製成)한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맥아 이외의 녹말질 원료가 맥아 무게의 50%를 넘지 못하도록 하고, 알코올분은 2도 이상 6도 이내로 규정하고 있다. 맥주는 알코올 성분이 적은 편이나 이산화탄소와 홉의 쓴맛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이뇨작용을 돕는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