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총동문회 화합대회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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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12:30
해마다 지속해온 총동문체육대회.
어느덧 열네번이나 맞이하는 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올해는 24기 주관기로서 명칭도
총동문 화합대회로 바뀌어 모교에서 개최되었는데 푸짐한 경품과 많은 동문들이 모여
즐겁게 노래하며 술 한잔씩 하고 주관기에서 특별히 너훈아씨와 주연미씨를 초대하여
더욱 더 재미있게 진행되었습니다.
날씨도 그다지 덥지 않았고 잦은 비가 오지 않아 오늘 행사를 더욱 빛내 주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오신 선후배 동문 여러분들이 서로 얼굴을 대면하고 덕담을 하며
모교를 찾은 오늘은 훗날 즐거웠던 추억이 될 것입니다.
세월의 연륜이 흐를수록 남는 것은 한장의 사진과 추억입니다.
오늘의 행사를 주관하신 24기 동문 여러분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히 수고많았습니다.
제2의 주현미, 초대가수 주연미씨.
<고향역>을 열창하는 너훈아씨.
제2의 나훈아, 너훈아씨의 열창.
주관기 24기 동문님들의 신나는 응원 춤사위.
너훈아, 주연미씨의 신나는 듀엣 송.
무더운 날씨에 식사준비와 음식 마련에 수고하신 동문제위의 어부인들께서도 신나게 한바탕....
각 기수의 대표카수님들의 열창!
18기 대표카수, 김중식, 아싸~ 좋고좋고~~~
24기 주관기 동문님들의 장외 열창 난리부르스.
차차기 주관기인 26기 동문님들이 행사 진행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여성 동문님들의 파워가 압도적입니다. 역시,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대단하십니다.
오늘 행사를 위한 음식과 취사에 무척 노고가 많으신 아줌마부대의 열창과 춤사위가 압도적입니다.
열창! 열창!
총동문회장님으로 부터 주관기를 전달받는 차기 25기 대표 강정옥 옥천군의원님.
행사 진행자인 총동문회 사무총장 서정길 심천면장님, 강정옥 옥천군의원님, 24기 주관기 김인환 회장님.
총동문회 임원진의 폐회식 인사.
총동문회장님의 대회 마무리 말씀. 대단히 노고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