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박기당을 읽다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18
4430
2009.09.24 06:28
강오리라는 닉네임으로 네이버에서 2008년 파워블로거로 선정되신
수필가 박강월(朴江月)님으로부터
부친이신 박기당화백의 <박기당컬렉션>이 택배로 왔습니다.
지난 9월초, 인사동 모 갤러리에서 <만화와 추억>의 전시회에 참관하기 위해서 갔는데
이미 끝난 뒤여서 꽤나 허탈했습니다.
모처럼 그 시절의 추억을 찾아 갔는데 썰물빠진 바닷가의 풍경이라니...
우연히 강오리님의 블로그에서 그 전시회에 관한 포스팅이 있어 댓글 쓴 것이 인연이 되어
그 시절 박기당 만화를 기억하고 있는 fabiano에게 한정판 <박기당컬렉션>이 오게 된 것입니다.
질곡의 50년대였지만 박기당의 만화가 있어 어린 시절의 꿈과 낭만을 가졌던 토장국 맛이
그대로 우러나는 추억입니다.
오래된 고전영화가 리바이벌 되듯이 50여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 접하는 박기당의 만화가
아마도 우리 세대에게는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追記
수필가로 봉사자로서의 朴江月님께서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파워블로거로 선정된 저력은
예리한 관찰력이며 다재다능하신 재능에 있는데 박강월님의블로그를 한번 방문해보시죠.
포스팅이 뛰어날 뿐더러 좋은 내용이 많아 볼 만 합니다.
아래 주소를 주소창에 복사하십시요.
http://blog.naver.com/moonoree/100087412558
수필가 박강월(朴江月)님으로부터
부친이신 박기당화백의 <박기당컬렉션>이 택배로 왔습니다.
지난 9월초, 인사동 모 갤러리에서 <만화와 추억>의 전시회에 참관하기 위해서 갔는데
이미 끝난 뒤여서 꽤나 허탈했습니다.
모처럼 그 시절의 추억을 찾아 갔는데 썰물빠진 바닷가의 풍경이라니...
우연히 강오리님의 블로그에서 그 전시회에 관한 포스팅이 있어 댓글 쓴 것이 인연이 되어
그 시절 박기당 만화를 기억하고 있는 fabiano에게 한정판 <박기당컬렉션>이 오게 된 것입니다.
질곡의 50년대였지만 박기당의 만화가 있어 어린 시절의 꿈과 낭만을 가졌던 토장국 맛이
그대로 우러나는 추억입니다.
오래된 고전영화가 리바이벌 되듯이 50여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 접하는 박기당의 만화가
아마도 우리 세대에게는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追記
수필가로 봉사자로서의 朴江月님께서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파워블로거로 선정된 저력은
예리한 관찰력이며 다재다능하신 재능에 있는데 박강월님의블로그를 한번 방문해보시죠.
포스팅이 뛰어날 뿐더러 좋은 내용이 많아 볼 만 합니다.
아래 주소를 주소창에 복사하십시요.
http://blog.naver.com/moonoree/100087412558
<박기당켈렉션>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