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가다
fabiano
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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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9
2007.11.17 07:09
부산사는 처제들이 언니와 형부가 함께 꼭 한번 오라고 하여 이제서야 맘먹고
엊저녁 7시에 부산행 무궁화에 몸을 싣고 부산에 왔습니다.
차창에 비치는 제 모습을 보니 문득, 차창에 기대앉은 젊은 날이 생각나고....
밤 10시에 도착하였는데 러시아워처럼 이 시간대에도 엄청 밀리는 차량행렬들.
교통지옥이란 말이 실감납니다.
처남, 동서와 함께 밤늦게 술 한잔하고...
오늘하루,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부산거리를 쏘다녀 봐야 하겠습니다.
엊저녁 7시에 부산행 무궁화에 몸을 싣고 부산에 왔습니다.
차창에 비치는 제 모습을 보니 문득, 차창에 기대앉은 젊은 날이 생각나고....
밤 10시에 도착하였는데 러시아워처럼 이 시간대에도 엄청 밀리는 차량행렬들.
교통지옥이란 말이 실감납니다.
처남, 동서와 함께 밤늦게 술 한잔하고...
오늘하루,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부산거리를 쏘다녀 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