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단장
fab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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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
2007.11.02 10:26
한 장 밖에 남지 않은 달력을 보니 올해도.....
이 집으로 이사 오고나서 한번도 칠하지 않은 대문을 도장작업을 했다.
직접 재료를 사서 하니 경비도 덜들고 무언가 뿌듯한 성취감이 더좋다.
내친 김에 눈오는 한 겨울에 빨갛게 열매가 멋진 <피라칸사>와 보라색 열매가
보기좋은 <좀작살>을 사다 심었다.
이 나무들은 연전부터 와이프가 눈독(?)들인 터이다.
눈오는 한 겨울에 빨간 열매가 인상적인 피라칸사(장미과).
좀작살.....이름이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