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천경자화백의 40년대에서 60년대 작품 세계
원문출처 : mjkc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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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뒤 / 1962 / 150 x 104.5 / 종이에 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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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園) / 1963 / 130 x 162 / 종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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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들 / 1964 / 118.5 x 103 / 종이에 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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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宿) / 1966 / 145 x 89 / 종이에 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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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春의 門(청춘의 문) / 1968 / 145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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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미(自殺의 美) /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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蛇(사) / 1969 / 198 x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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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에서 / 1969 / 34.8 x 24.2 / 종이에 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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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에테의 바나나 파는 여자 /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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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사모아 아피아 시(市) /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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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루루 1 / 1969 / 34.8 x 24.2 / 종이에 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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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루루 2 / 1969 / 34.8 x 24.2 / 종이에 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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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루루 3 / 1969 / 34.8 x 24.2 / 종이에 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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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아 섬에서 / 1969 / 33.4 x 21.2 / 종이에 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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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 추장의 딸 / 1969 / 34.8 x 27.3 / 종이에 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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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 / 1969 / 34.8 x 24.2 / 종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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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의 그녀 / 1969 / 34.8 x 24.2 / 종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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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파페에테 호텔 타하라에서 / 1969 / 34.8 x 24.2 / 종이에 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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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 1969 / 41 x 26.6 / 종이에채색 |
천경자의 예술 |
최 순 우(국립중앙박물관장) |
천경자는 싱싱한 현대작가이다. 구태여 그의 그림을 동양화니 서양화니 해서 가릴 것도 없이 그는 당초부터 그러한 한계를 저절로 벗어난 사람이다. 그의 20대로부터 오늘이 있기까지 그가 해 온 일을 살펴보면 이 작가가 체험한 인생의 본질적인 외로움과 슬픔과 황홀함을 모두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으로 되새김질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간절하게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