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 -북한영화(1985)
fabiano
흘러간 영화 그리고
12
4256
2007.06.01 18:45
1985년도에 제작한 북한판 <고질라>영화로서 많은 부분에서 일본측의 도움으로 만든 오락영화로
사상적인 채색의 영화가 판치는 북한에서 만든 오락영화라는 점에 주목한다.
줄거리
14세기 고려말엽, 군부세력에 대항하려는 농민들을 가혹하게 탄압하던 시기에 왕과 군부세력은
농민들의 농기구 등을 몰수하여 병장기를 만들도록 하였다.
노련한 기술자인 <딱새>는 이 무기를 만들도록 명령을 받았으나 몰래 농기구를 돌려주다 발각되어
심한 고문으로 죽음에 이르게 된다.
임종전에 그는 딸 <아미>에게 밥알로 만든 인형을 주는데 그 이름이 <불가사리>이다.
<불가사리>는 전설적인 괴물로써 후에 어려울때 많은 활약을 하게 된다.
아버지가 죽고난 후, <아미>와 그의 형제들은 아버지가 남긴 <불가사리>를 가지고 놀다가 상처를
입은 <아미>의 피 한방울이 <불가사리>에 닿게 되는데 갑자기 <불가사리>가 생명을 가지게 되고
거대한 괴물로 변하게 되며 쇠를 먹는다.
<불가사리>는 반역자로 몰린 <아미>의 약혼녀 <인대>를 구하며 이후, 모든 고난에서
못된 왕과 군부를 축출하고 평화로운 시대를 만든다는 도식적인 형식의 영화이다.
딱새
<불가사리>
처형의 위기에 몰린 <인대>
고려 王 고려 장군
여주인공 <아미>
사상적인 채색의 영화가 판치는 북한에서 만든 오락영화라는 점에 주목한다.
줄거리
14세기 고려말엽, 군부세력에 대항하려는 농민들을 가혹하게 탄압하던 시기에 왕과 군부세력은
농민들의 농기구 등을 몰수하여 병장기를 만들도록 하였다.
노련한 기술자인 <딱새>는 이 무기를 만들도록 명령을 받았으나 몰래 농기구를 돌려주다 발각되어
심한 고문으로 죽음에 이르게 된다.
임종전에 그는 딸 <아미>에게 밥알로 만든 인형을 주는데 그 이름이 <불가사리>이다.
<불가사리>는 전설적인 괴물로써 후에 어려울때 많은 활약을 하게 된다.
아버지가 죽고난 후, <아미>와 그의 형제들은 아버지가 남긴 <불가사리>를 가지고 놀다가 상처를
입은 <아미>의 피 한방울이 <불가사리>에 닿게 되는데 갑자기 <불가사리>가 생명을 가지게 되고
거대한 괴물로 변하게 되며 쇠를 먹는다.
<불가사리>는 반역자로 몰린 <아미>의 약혼녀 <인대>를 구하며 이후, 모든 고난에서
못된 왕과 군부를 축출하고 평화로운 시대를 만든다는 도식적인 형식의 영화이다.
딱새
<불가사리>
처형의 위기에 몰린 <인대>
고려 王 고려 장군
여주인공 <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