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풀리처 수상작
fabiano
어두운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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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0 11:59
![1514985899885887.jpg](/data/cache/blog/1514985899885887.jpg)
이라크 전쟁에서 숨진 미국 병사 2000여명의 이름을 모아 이라크전의 정당성을 묻는 'WHY?' (왜)라는 단어를
그린 마이크 루코비치(애틀란타 저널 컨스티튜션)의 만평 부문 수상작.
![1514985900737624.jpg](/data/cache/blog/1514985900737624.jpg)
남편이 좋아하던 노래 틀어놓고…
이라크전에서 전사한 남편의 장례식 전날 밤, 관 옆에서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기를 원한
아내가 남편이 생전에 좋아했던 노래를 컴퓨터로 틀어놓은 채 잠든 모습을 찍은
토드 하이슬러(록키마운틴뉴스)의 특집사진 부문 수상작.
![1514985901365509.jpg](/data/cache/blog/1514985901365509.jpg)
카트리나 피해 어린이의 종이 신발.
지난해 8월 30일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지나간 뉴올리언스에서 구조된 어린이가 종이상자를 찢고 끈으로 묶어서
신발 대신 신고 있는 장면을 찍은 어윈 톰슨(댈러스 모닝뉴스)의 긴급뉴스사진 부문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