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부산의 日常과 山河, 1952-1953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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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10:23
그때 그 시절 - 부산의 日常과 山河, 1952-1953 (1)
이 앨범의 사진은 한국전쟁 당시(1952-53), 부산에 주둔하고 있던 이름을 알 수 없는
美軍이 그 시절, 부산의 일상적인 삶과 山河의 모습을 흑백으로 찍었다.
이 사진의 배경은 <Korea 1952>의 제목으로 사진을 찍은 Kenneth H. Lehr씨의
거의 흡사하며 동일 부대에서 함께 복무한 것으로 보여진다.
(1) 다대포로 흐르는 낙동강 하류로 추정된다.
(2) 다대포(多大浦), 부산. 1952. 8.
(3) 다대포 하구.
(4) 다대포의 해녀들, 1952. 8.
(5) 다대포. 1952. 8.
(6) 다대포
(7) 어머니와 아들. 1952. 8.
(8) 메리놀(Maryknoll) 병원 입구의 성모상. 1952. 8.
(9) 메리놀(Maryknoll) 병원
(10) 부산, 1952. 8.
(11) 부산, 1952. 8.
(12)
(13)
(14)
(15)가게 앞에 서있는 美軍이 Kenneth H. Lehr씨이다.
이곳은 부산 대연국민학교의 전신인 동명학원이라고 한다.
(16) 부산, 1952. 12.
(17) 배경의 산은 황령산의 사자봉으로 이곳은 Lehr씨가 찍은 사진 배경과 같은 곳이다. 1952. 12.
(18) 1952. 12. 장사(葬事)를 치르는 이곳은 우암동으로 추정된다.
(19) 이곳은 사진을 찍은 美軍의 부대에서 약 5마일 정도 떨어진 마을이다. 1952. 12.
(20) (19)번 사진과 동일한 장소이다.
(21) (19)번 사진과 동일한 장소이다.
(22) 전쟁포로의 묘역. 부산의 네티즌들은 이곳을 잘 모르고 있다. 1952. 12.
(23) 유엔軍 묘지의 터키軍 전사자들의 묘소. 1952. 11.
(24) 영문으로 고아원 위치와 세화치과의원의 간판이 걸려있다.
(25) 美軍의 소방차가 보인다. 그 시절 부산에는 크고작은 화재가 빈발하였다. 1952. 12.
(26) 우측은 자성대로 보여진다.
(27) 부산시내. 1952. 12.
(28) 美軍 대대본부와 기타 부속건물. Hiahleah부대로 생각된다. 1952. 12.
(29) 평화사진관
(30)
(31)
(32) 철로변의 시장. 범일동 부근으로 철로는 우암선일 것이다. 1952. 12.
(33) 항도사진관이 있는 이곳은 Hiahleah부대 부근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