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그 시절의 山河와 주한美軍 (3)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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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11:09
그때 그 시절 - 그 시절의 山河와 주한美軍 (3)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4~1955년 까지 한국전선에서 미군장교로 美8군 소속의
619 탄약보급부대에서 복무한 Peter Schoenberger씨가 촬영한 것으로 질곡스러웠던 그 시절,
우리네의 일상과 주한미군들의 모습이 의 제목으로
약 500여 매에 달하는 사진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아래에 그가 작성한 flickr photostream에서 그의 이름을 묻는 필자의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변했다.
This is a photo of me in 1954. At the time I was Executive Officer of 619th Ordnance Co. (Ammo) at ASP 76.
Names of villages have changed over the years and I w still would like to know exactly where this was on a map.
I was in South Korea last year but couldn't find the exact spot.
ASP 62 at the northern boarder.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 해수욕장.
Peter Schoenberger 소속 부대원들이 거북섬이 보이는 해변에 텐트를 설치하고 있다. 화진포 해수욕장.
거북섬이 보이는 해변에서 Peter Scheonberger 대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안 가까이 접근한 북한의 무장 선박은 아마도 정찰 임무를 띈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