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Korea(1960-1962) (2)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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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14:52
아래의 포스팅은 1960-1962년, 美8軍 예하의 30병기지원단에서 복무한 Murray Drake씨가
당시 첨단의 나이키-허큘리스 미사일기지가 있었던 대천 부근의 Camp Holiday를 비롯하여
인천灣의 Echo Hill, 서해, 영등포, 충남 덕산온천, 오산, 천안, ASCOM, 군산, 김제, 금산사,
서울 등지에서 찍은 사진으로 60년대 초반 우리나라 각지의 풍물을 엿볼수 있다.
한국에서 약 2년 정도 복무하던 Murray Drake씨는 핸섬보이로서 색소폰을 멋지게 연주하며
전우들과 화기애애하게 지냈으며 한국에서 파견복무하면서 귀국할 때까지
그 시절 우리나라의 풍물과 하와이, 샌프란시스코의 모습을 멋진 이미지로 남겨 놓았다.
대천 북부 광천에서 군산 K-6 공군기지로 가는 길.
서울행 열차. 이 철도역은 홍성역으로 생각된다.
서울, 한강.
용산 美 8군 영내의 美軍 권총사격장.
사고에 대비하여 美 8군 소속의 304 의무대대 치량이 대기하고 있다.
서울.
서울역.
서울역전.
서울-인천간 열차에서 찍은 것으로 원로 네티즌의 댓글에 의하면 독립산업(주)의 제분공장을 오류동- 구로 사이라고 한다.
서울. 용산의 철도정비창으로 생각된다.
서울행 열차 내부.
용산 부근의 가든.
용산 美 8군 사령부 부근의 가든(garden)이라고 한다.
위의 장소와 같은 곳이다.
Camp Sarafi 부근으로 美軍의 미사일 발사대(Site-4)가 있었다.
Camp Sarafi 부근
Camp Sarafi 부근의 백호山. 이 산정에 미사일 발사대(Site-4)가 있었다.
백호山.
백호山.
백호산정에서 마을 주민들이 제(祭)를 지내는 모습.
당시 백호산정에 美軍의 나이키-허큘레스 미사일 발사대(site-4)가 있었다.
Site - 4. 1961. 5.
Site-4 부근의 동네 아낙들이 공사장에서 작업하는 모습이다.
Scaturro라는 이름의 美軍 운전병이 학생들을 해변으로 데려다 주는 모습.
김제. 1961년.
김제 부근. 美軍기지 Site-5 인근.
미사일 발사대(Site-5) 부근의 전형적인 농촌 풍경. 1961년.
서해바다의 낙조(落照).
한 美軍이 멋진 서해안의 낙조를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