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원주(原州), 1953년 여름 (2)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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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23:32
그때 그 시절 - 원주(原州), 1953년 여름 (2)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이 막바지에 이른 1953년, 이름을 알 수 없는 美軍이 촬영한 것으로
그 시절, 원주(原州) 주민의 일상과 풍경을 35m Kodak chrome Slide로 질곡의 그 시절 모습을 구현하였다.
사진에 대한 설명은 없지만 그 시절을 살아 온 세대에게는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누구에게나
추억을 불러 일으키게 하며 공감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 포스팅은 <그때 그 시절 - 원주(原州), 1953년 여름>에 이은 두번 째, 사진첩으로
이름을 알 수 없는 이 美軍은 원주 주둔의 美 공군기지에서 복무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군산 美 공군 기지와 서울의 풍경도 찍었다.
(1) 원주. 미군부대. 1953.
(2) 통신 부서와 숙소, 1953.
(3) 서치라이트
(4) 원주. 1953.
(5) 원주. 베레모를 쓴 미군이 사진촬영자가 아닌가 생각된다.
(6)
(7) K-46 Airbase.
(8) 시진의 장교는 아마도 일본으로 R&R(휴양휴가)를 가는 듯...하다.
(9) 655th Air Base Squadon
(10) 미군기지의 대공포(對空砲) 진지.
(11) 동해안의 미군 기지.
(12) 미군들은 전쟁중에도 틈틈이 훈련을 시행하였다고 한다.
(13) 서울가는 길목으로 곧장가면 한강철교에 이른다.
(14) 한강과 철교.
(15) 남대문. <특별청소강조주간>이라는 현수막이 보인다.
(16) 서울, 1953.
(17) 그 시절의 버스. GMC엔진에 철판으로 만들었다.
(18) 서울, 1953. 미군부대.
(19) 군산 美 공군기지.
(20) 군산 美 공군기지.
(21) 군산 美 공군기지. 초창기의 모습이다.
(22) 군산 美 공군기지. 1953.
(23) R&R(휴양휴가)를 가는 미군장병들이 김포공항으로 가기 위해 군산기지를 출발하는 모습,
(24) Kinko 8 헬리콥터. 군산 美공군기지.
(25) 1950's U.S Marine Helicopters-Kunsan,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