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곶감페스티벌 개막식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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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7 22:45
영동 곶감축제가 예정대로 오늘 오후 2시경, 개막되었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10~15도.
영동고등학교 여학생들이 팡파레를 울리고.....
행사 축하로 폭죽과 불꽃이 터뜨려지고.....
내.외빈, 애국가 제청.
눈보라와 강풍속에서 기념식사를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에서 이 용희 국회의원, 손 문주 영동군수, 전 한구 영동군의회 의장.
21세기 版 무지개 도사.
곶감축제를 보기 위하여 멀리 충주에서 왔다는 자칭 < 무지개도사 >.
도사라 하면 백발의 긴수염에 도포를 걸치고 장죽을 짚어야 제대로 된 도사일 터인데
21세기의 도사는 알록달록한 머리 염색에 현대식의 옷을 걸쳤네요.
실내 전시관.
학교 후배인 전 한구 영동군의회 의장(오른쪽)과 본인입니다.
다양한 영동군 생산 포도.
저온창고에 보관되어 주로 구정때 한몫 대목을.....
저온창고에 잘 보관되어 언제라도 사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