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렵(川獵) 가다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25
1226
2006.08.08 09:14
장선계곡에서 시원하게 하루해를 보내고 온 처남이 밤 9시경에 동네 앞을 흐르는
개울가에 가서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자고하니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고 한 조카녀석은
진돌이까지 데리고 가서 이른 바, 밤 천렵을 갔습니다.
옛적엔 솜방망이에 불을 붙여 물고기를 잡던 풍경이 아스라이 떠오르는데 누구나
다 어릴적의 공통된 추억일겁니다.
세월이 가고 나이를 먹어도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은 어머님의 품 안 같은 고향에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아련한 잿빛속의 추억에 잦아들겠지요.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개울가에 가서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자고하니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고 한 조카녀석은
진돌이까지 데리고 가서 이른 바, 밤 천렵을 갔습니다.
옛적엔 솜방망이에 불을 붙여 물고기를 잡던 풍경이 아스라이 떠오르는데 누구나
다 어릴적의 공통된 추억일겁니다.
세월이 가고 나이를 먹어도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은 어머님의 품 안 같은 고향에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아련한 잿빛속의 추억에 잦아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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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DSC-H1 (1/40)s iso320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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