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나래를 펴고...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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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07:36
60년대 끝자락의 그 시절.
질곡스러웠던 그 시절에도 추억의 낭만은 있어
동해안의 푸른 파도를 바라보며 여행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해안가를 끼고서 달리는 증기기관차의 기적소리와 함께
우리 젊은 그들은 통기타 반주에 추억을 마시며
한 세월을 보냈지....
그 시절의 동영상이 있어 다시한번 그 시절의 추억에 젖어봅니다.
196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