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유감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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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20:51
어제 오늘만의 이야기가 아닌 지역신문에 대해서 몇마디 하겠습니다.
신문에 대한 定意는 생략하고....
신문이라고 하면 취재, 사진, 편집, 교정, 섭외 기타 등등...꼭 필요한 부분으로
신문운영을 하려면 최소한 10여명 정도의 인원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간紙의 경우는 제쳐 놓고서라도 열흘에 한번 정도 발행하는 지역신문의 경우도....
그런데 제가 보고 느끼는 지역신문의 실상은 참으로 열악하여 솔직히 신문이라고도 할 수 없더군요.
혼자나 혹은 둘,셋 정도...좀 낫다는 곳이 대여섯 명 정도 입니다.
중앙 일간지의 경우, 오랜 新聞史와 함께 신문의 사명감, 대중紙로서의 가치가 있지만 인터넷에 밀려서
종이신문에의 위력이 상당히 감소되었으며 살아남기 위한 수단, 방법이 치열함을 느낍니다.
한마디로 엄청나게 발행부수가 격감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신문 발행부수는 많으나 실구독자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광고로 도배한 지역신문, 1인 체제하의 읽지않는 신문, 약간의 보조금과 광고구독료로 겨우 명맥을 이어가는 신문,
질적인 내용보다는 형식적인 발행 위주의 신문.
물론 이러한 여건을 벗어나 잘 만든 신문도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그림을 보십시요. 좀 꼬집으렵니다. 꼬집어야 신문은 더나은 신문이 되기에.....
빨간 줄로 그은 부분은 존칭이나 문법, 맞춤법 등이 안맞으며 語感이 어색한 부분입니다.
記者의 자질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상기 위의 두 사진은 영동 지역 신문에 게재된 것으로 영동군의 최대 관심사항인 <육군종합행정학교>의
영동군 유치 결의안과 국방부 앞에서의 1인 시위 현장 사진이다.
그러나 모 지역신문에서는 전혀 일언반구도 없고
꼭 신문에 게재해야 할 뉴스인데도 누락시켜 영동지역 군민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아래 모 지역신문)
이 사진은 무주지역의 뉴스인데 이 신문의 2~3면에 걸쳐 대대적으로 태권도공원의 무주 유치에 대한 개발 광고이다.
신문에 대한 定意는 생략하고....
신문이라고 하면 취재, 사진, 편집, 교정, 섭외 기타 등등...꼭 필요한 부분으로
신문운영을 하려면 최소한 10여명 정도의 인원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간紙의 경우는 제쳐 놓고서라도 열흘에 한번 정도 발행하는 지역신문의 경우도....
그런데 제가 보고 느끼는 지역신문의 실상은 참으로 열악하여 솔직히 신문이라고도 할 수 없더군요.
혼자나 혹은 둘,셋 정도...좀 낫다는 곳이 대여섯 명 정도 입니다.
중앙 일간지의 경우, 오랜 新聞史와 함께 신문의 사명감, 대중紙로서의 가치가 있지만 인터넷에 밀려서
종이신문에의 위력이 상당히 감소되었으며 살아남기 위한 수단, 방법이 치열함을 느낍니다.
한마디로 엄청나게 발행부수가 격감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신문 발행부수는 많으나 실구독자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광고로 도배한 지역신문, 1인 체제하의 읽지않는 신문, 약간의 보조금과 광고구독료로 겨우 명맥을 이어가는 신문,
질적인 내용보다는 형식적인 발행 위주의 신문.
물론 이러한 여건을 벗어나 잘 만든 신문도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그림을 보십시요. 좀 꼬집으렵니다. 꼬집어야 신문은 더나은 신문이 되기에.....
[SONY] DSC-H1 (1/30)s iso400 F2.8
빨간 줄로 그은 부분은 존칭이나 문법, 맞춤법 등이 안맞으며 語感이 어색한 부분입니다.
記者의 자질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SONY] DSC-H1 (1/10)s iso64 F2.8
[SONY] DSC-H1 (1/10)s iso100 F2.8
상기 위의 두 사진은 영동 지역 신문에 게재된 것으로 영동군의 최대 관심사항인 <육군종합행정학교>의
영동군 유치 결의안과 국방부 앞에서의 1인 시위 현장 사진이다.
그러나 모 지역신문에서는 전혀 일언반구도 없고
꼭 신문에 게재해야 할 뉴스인데도 누락시켜 영동지역 군민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아래 모 지역신문)
[SONY] DSC-H1 (1/10)s iso64 F2.8
이 사진은 무주지역의 뉴스인데 이 신문의 2~3면에 걸쳐 대대적으로 태권도공원의 무주 유치에 대한 개발 광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