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잎따다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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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03:07
하루일과를 마치고 야산에서 자생하는 뽕잎을 따다.
그냥 먹어도 좋으리만큼, 잎이 아주 연하다.
데쳐서 양념하여 나물로 먹고 말려서 茶나 丸으로 만들어 본다.
채취하는 것은 내 몫이고 기타는 마노라의 몫이다.
시골사는 재미중의 한 가지로 山河에 널려있는
갖가지 자생 약초며 나물을채취하는 일일 것이다.
뽕잎의 효능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듯이 여러가지로 몸에 좋은 약재이며 건강식품이다.
당뇨, 고혈압, 뇌졸증, 동맥경화, 심장병 등의 5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는
이미 매스컴에 알려졌고 많은 분들이 믿을 수 없는 뽕잎의 효능에 대하여 실감한다.
여러분들께서 건강한 삶을 보내고 싶다면 뽕잎을 채취하여 뽕잎차나 환으로 꾸준히
복용하면 더욱더 건강하고 보람찬 나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