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漁夫의 이야기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39
1130
2007.06.08 14:56
漁夫 권 동영.
7남매 중의 세째인 그는 8순의 노모를 모시고 산다.
한쪽 다리가 불편한 그는 금강 상류인 호탄다리 위쪽에 어업허가를 받아 漁夫로 살아간다.
몸도 불편한 그가 노모를 모시는 까닭은 의리있고 효성스런 마음에 다름아닌 것이다.
그는 질그릇처럼 투박하고 꾸밈없이 내뱉는 말이기는 하나 속마음은 따뜻한 사내이다.
일전에 조블 몇사람과 첫대면에 갓잡아 올린 물고기를 회치고 매운탕 끓여서 걸찍하게
마시고 팔씨름도 하고 돌아가는 세상사 이야기도 했다.
저기 우람한 漁夫의 팔뚝힘은 운동을 열심히 한 조블의 힘을 당해내지 못하고 지는 이변(?)에 파비아노는 놀랬고.....
조블 서티나인은 말총머리의 이 투박한 어부에 매료되어 다음 기회에 꼭 와서 江과 漁夫의 주제로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한다.
무엇이 그를 매료하게 했는지 몰라도 투박한 그에게 무엇을 발견한 듯 하다.
그래서 그의 블로그에서도 <칼가는 漁夫>가 회자되는 터이다.
아니, 두세번 정도 시리즈로 나갈 모양이다.
조블 넵튠님의 블로그엔 어느새 세번째의 시리즈가 올라왔다.
아, 이래서 우리는 여기서도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이다.
7남매 중의 세째인 그는 8순의 노모를 모시고 산다.
한쪽 다리가 불편한 그는 금강 상류인 호탄다리 위쪽에 어업허가를 받아 漁夫로 살아간다.
몸도 불편한 그가 노모를 모시는 까닭은 의리있고 효성스런 마음에 다름아닌 것이다.
그는 질그릇처럼 투박하고 꾸밈없이 내뱉는 말이기는 하나 속마음은 따뜻한 사내이다.
일전에 조블 몇사람과 첫대면에 갓잡아 올린 물고기를 회치고 매운탕 끓여서 걸찍하게
마시고 팔씨름도 하고 돌아가는 세상사 이야기도 했다.
저기 우람한 漁夫의 팔뚝힘은 운동을 열심히 한 조블의 힘을 당해내지 못하고 지는 이변(?)에 파비아노는 놀랬고.....
조블 서티나인은 말총머리의 이 투박한 어부에 매료되어 다음 기회에 꼭 와서 江과 漁夫의 주제로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한다.
무엇이 그를 매료하게 했는지 몰라도 투박한 그에게 무엇을 발견한 듯 하다.
그래서 그의 블로그에서도 <칼가는 漁夫>가 회자되는 터이다.
아니, 두세번 정도 시리즈로 나갈 모양이다.
조블 넵튠님의 블로그엔 어느새 세번째의 시리즈가 올라왔다.
아, 이래서 우리는 여기서도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이다.
[SONY] CYBERSHOT (1/232)s iso100 F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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