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블들, 오프라인에서 만나다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33
1254
2007.10.29 19:42
조인스 블로거의 모임 중에 <중년이면 어때서>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그 카페의 방장인 <뿔따구>님의 여식 결혼식이 어제 안양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주례사와 결혼기념 사진 촬영, 팡파레, 하객들의 축하 박수, 부페음식....등등
우리가 흔히 보는 평범한 결혼식 장면이었지요.
고이 기른 딸아이의 출가를 촉촉이 젖은 눈으로 보는 것은 이 땅의 딸가진 부모들의
한결같이 애틋한 마음임은 두 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카페의 회원들이 온라인상으로 올린 결혼 청첩장을 보고 많이
참석하여 덕담을 나누며 결혼 축하를 하여 준 멋진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미 몇 차례 만난 인연도 있고 이름만 알고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의 만남도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사귀어 온 듯한 마음 편한 만남이었습니다.
후기에 의하면 2차를 거쳐서 노래방까지 가서 재미있게 보냈다는 소식에 조블들만의
멋진 이야기가 아닌가싶습니다.
고샅길님과 도돌돌님.
고샅길, 참님.....
왼쪽에서 고샅길, 도돌돌, 피케노, 은하수, 파비아노....
다수의 조블들이 만나서 이야기꽃을 ......피케노님의 야그에 경청하는 남녀 조블님들...
그 카페의 방장인 <뿔따구>님의 여식 결혼식이 어제 안양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주례사와 결혼기념 사진 촬영, 팡파레, 하객들의 축하 박수, 부페음식....등등
우리가 흔히 보는 평범한 결혼식 장면이었지요.
고이 기른 딸아이의 출가를 촉촉이 젖은 눈으로 보는 것은 이 땅의 딸가진 부모들의
한결같이 애틋한 마음임은 두 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카페의 회원들이 온라인상으로 올린 결혼 청첩장을 보고 많이
참석하여 덕담을 나누며 결혼 축하를 하여 준 멋진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미 몇 차례 만난 인연도 있고 이름만 알고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의 만남도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사귀어 온 듯한 마음 편한 만남이었습니다.
후기에 의하면 2차를 거쳐서 노래방까지 가서 재미있게 보냈다는 소식에 조블들만의
멋진 이야기가 아닌가싶습니다.
고샅길님과 도돌돌님.
고샅길, 참님.....
왼쪽에서 고샅길, 도돌돌, 피케노, 은하수, 파비아노....
다수의 조블들이 만나서 이야기꽃을 ......피케노님의 야그에 경청하는 남녀 조블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