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주곡리 포도이야기>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51
1687
2007.12.07 05:50
영동읍 주곡리, 가장 살기좋은 마을 선정
충북 영동 주곡마을이 ‘포도이야기’를 테마로 추진해온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가 행정자치부의 2007 전국 콘테스트에서
가장 우수한 마을로 선정돼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16개 市道를 비롯한 153개 시군구에서 1천1백98개 마을이 응모했는데,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브리핑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영동읍 주곡마을은 지난 3월 영동군이 공모한 사업에 정돼 군으로부터 3천7백만원을 지원받고 자부담 5백만원으로 마을을
가꾸어왔으며 1959년 정운용(86세)씨가 처음 포도재배를 시작해 포도 주산지가 된 주곡리는 김규옥(53세)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담는데 136가구 367명의 주민이 참여해 445m에 이르는 포도 이야기 벽화를 그렸고
꽃길 1백m 조성하는 등 마을공동체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다음달 우수마을에 대한 시상과 함께 우수마을 인정서를 교부하고 상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북도에서도 1천5백만원의 보조금을 별도 지원할 예정이고요.
현지 마을에 가서 이모저모를 담아봤습니다.
주곡마을 앞을 지나는 KTX.
충북 영동 주곡마을이 ‘포도이야기’를 테마로 추진해온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가 행정자치부의 2007 전국 콘테스트에서
가장 우수한 마을로 선정돼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16개 市道를 비롯한 153개 시군구에서 1천1백98개 마을이 응모했는데,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브리핑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영동읍 주곡마을은 지난 3월 영동군이 공모한 사업에 정돼 군으로부터 3천7백만원을 지원받고 자부담 5백만원으로 마을을
가꾸어왔으며 1959년 정운용(86세)씨가 처음 포도재배를 시작해 포도 주산지가 된 주곡리는 김규옥(53세)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담는데 136가구 367명의 주민이 참여해 445m에 이르는 포도 이야기 벽화를 그렸고
꽃길 1백m 조성하는 등 마을공동체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다음달 우수마을에 대한 시상과 함께 우수마을 인정서를 교부하고 상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북도에서도 1천5백만원의 보조금을 별도 지원할 예정이고요.
현지 마을에 가서 이모저모를 담아봤습니다.
주곡마을 앞을 지나는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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