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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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4 01:00
어느 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360여년이나 된 집 앞의 느티나무.
올해도 어김없이 盛夏의 계절은 찾아왔고...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간 곳없고 나만 홀로...
술 취한 밤. 젊은 날의 청춘고백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