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의 서민과.....
fabiano
History &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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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08
2005.04.07 22:23
아래의 사진은 6.25 전쟁 당시 UN軍의 일원으로 참가한 호주軍이 戰場에서 찍은 사진으로 北으로 진격함에 따라 각 지방의 특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호주의 전쟁 기념관의 홈페이지에서 발췌하였다.
1951.04. 수원(水原)-이천(利川) 지역의 어느 농부와 그의 아내.
곰방대로 담배를 피우는 여인의 모습이 다소 특이하지만 젖가슴을 드러내서 사진을 찍힌 모습이 더 충격적이 아닌가 싶다. 1900년대 전후의 사진을 보면 젖가슴을 드러낸 여인들의 사진을 다수 접할 수 있는데 그것은 남존여비(男尊女婢)의 사상이 철저했던 조선시대의 풍습으로 남아(男兒)를 낳은 자랑으로 젖가슴을 드러냈다고 한다.
1951.04. 수원-이천 지방.
1951.04. 수원-이천 지방.
1951.04. 수원-이천 지방. 농촌의 夫婦.
1951.04. 왕골을 이용하여 돗자리를 짜는 모습.
1951.04. 물레를 돌려 명주나 무명을 짜는 모습.
그 시절, 지게로 땔감을 .... 1951.04.
한 아낙이 지게로 땔감을 져나르고 있다. 1950.12.
1951. 04.
1951.4.27.
그 시절의 우리들의 누이의 모습.
1951. 04.
1951.04.
1951.04.
1951.04. 지금은 거의 사라진 풍습의 다듬이질.
1951.04.10. 전쟁중의 장터(수원)
1951.04.
.
1951.04.03.
1951.04.27.
1951.04. 水原. 노상 좌판.
전쟁의 와중에서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또다른 생존경쟁이 치열하여 전쟁의 비극을 실감케 하였다..
호주의 전쟁 기념관의 홈페이지에서 발췌하였다.
1951.04. 수원(水原)-이천(利川) 지역의 어느 농부와 그의 아내.
곰방대로 담배를 피우는 여인의 모습이 다소 특이하지만 젖가슴을 드러내서 사진을 찍힌 모습이 더 충격적이 아닌가 싶다. 1900년대 전후의 사진을 보면 젖가슴을 드러낸 여인들의 사진을 다수 접할 수 있는데 그것은 남존여비(男尊女婢)의 사상이 철저했던 조선시대의 풍습으로 남아(男兒)를 낳은 자랑으로 젖가슴을 드러냈다고 한다.
1951.04. 수원-이천 지방.
1951.04. 수원-이천 지방.
1951.04. 수원-이천 지방. 농촌의 夫婦.
1951.04. 왕골을 이용하여 돗자리를 짜는 모습.
1951.04. 물레를 돌려 명주나 무명을 짜는 모습.
그 시절, 지게로 땔감을 .... 1951.04.
한 아낙이 지게로 땔감을 져나르고 있다. 1950.12.
1951. 04.
1951.4.27.
그 시절의 우리들의 누이의 모습.
1951. 04.
1951.04.
1951.04.
1951.04. 지금은 거의 사라진 풍습의 다듬이질.
1951.04.10. 전쟁중의 장터(수원)
1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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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04.03.
1951.04.27.
1951.04. 水原. 노상 좌판.
전쟁의 와중에서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또다른 생존경쟁이 치열하여 전쟁의 비극을 실감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