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의 단비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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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8 22:25
18일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서울, 경기 지방부터 비(강수확률 40~60%)가 시작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의 분포를 보이고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서해 해상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봄내내, 비가 오지않아 농작물 피해 뿐만 아니라 마음조차도 메말라 기분도 꿀꿀한데....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니 오후에 비가 다소 많이 올거라는 예보가 오랫만에 제대로 보도되어
그동안 쌓였던 불신이 다소 사라지고....
아주 상쾌한 늦봄의 단비입니다.
집 앞의 비오는 야간 풍경을 찍어 봤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의 분포를 보이고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서해 해상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봄내내, 비가 오지않아 농작물 피해 뿐만 아니라 마음조차도 메말라 기분도 꿀꿀한데....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니 오후에 비가 다소 많이 올거라는 예보가 오랫만에 제대로 보도되어
그동안 쌓였던 불신이 다소 사라지고....
아주 상쾌한 늦봄의 단비입니다.
집 앞의 비오는 야간 풍경을 찍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