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에 다녀오다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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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11:19
2008. 7. 15.
영동지방자치참여연대에서 대한민국 축제중에서 뛰어난 축제로 인정받고 있는 보령머드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문화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이기도 한 보령머드축제를 돌아봄으로써 제가 살고있는 영동의 포도축제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군당국에 건의하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외국의 젊은이들이 많이 참여하여 세계적인 축제로 지향하려는 보령시 당국의 의지가 엿보이고 머드속에서
갖가지 행사를 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머드를 온 몸에 바르고 사람들끼리 함께 딩굴고 미끄러지는 사이에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몸과 마음이 활력과 탄력을 받습니다.
이왕이면 나이드신 분들을 위하여 별도로 머드체험장이 신설되었더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