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레,글피는 까치설날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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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4 17:08
오늘 아침, 마눌 命을 받아 옛날 냄새가 그대로 나는 떡방앗간에 가서 가래떡을 빼왔습니다.
설도 며칠 남지 않고 혼잡을 피하여 양산에 가서 빼왔는데.....
주인장이 한 30여년을 떡방아간을 운영해 왔는데 연세도 많고 하여 손을 놓을거라는데
하나씩 사라져 가는 옛모습과 더불어 추억속의 세시기(歲時記))가 될 것 같습니다.
![1514976223680261.JPG](/data/cache/blog/1514976223680261.JPG)
![1514976224565295.JPG](/data/cache/blog/1514976224565295.JPG)
![1514976225722896.JPG](/data/cache/blog/1514976225722896.JPG)
![1514976225733660.JPG](/data/cache/blog/1514976225733660.JPG)
![1514976226854730.JPG](/data/cache/blog/1514976226854730.JPG)
설도 며칠 남지 않고 혼잡을 피하여 양산에 가서 빼왔는데.....
주인장이 한 30여년을 떡방아간을 운영해 왔는데 연세도 많고 하여 손을 놓을거라는데
하나씩 사라져 가는 옛모습과 더불어 추억속의 세시기(歲時記))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