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마지막 임금 순종의 장례식
fabiano
History &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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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4 22:37
1926년 4월 25일 아침 6시15분, 평소병약했던 조선 27대 임금이었던 순종(純宗.1874~1926,재위 1907~10)이
52세를 일기로 창덕궁 대조전(大造殿)에서 숨을 거뒀다.
당시 신문은 '5백년 종사의 마지막 황상(皇上) 승하'라고 했다.
1910년 한일합방으로 조선 왕조 5백19년의 막은 이미 내려진 상태였다.
▲ 창덕궁 앞에서 곡을 하는 학생들
▲ 창덕궁 앞에서 곡을 하는 학생들
▲ 조문객들
▲ 공사중인 유릉. `능상각`이라는 원뿔 모양의 덧집을 지은 후 능을 조성했다
▲ 유릉
▲ 유릉앞에서 전(장례전에 간단한 술과 과일을 올리는 예식)
▲ 훈련원 영결식장 전경
▲ 살곶이 다리를 건너는 장례행렬
▲ 방상시(장례 행렬에 따르는 탈)
▲ 순명황후(순종의 부인)의 대여가 합장을 위해 유릉에 도착
▲ 발인장면
▲ 돈화문 앞에서 대여가 나가는 장면
▲ 장례를 끝내고 도농리를 지나 돌아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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