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1904년 조선(朝鮮)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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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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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댁 부녀자들의 외출복인 장옷. 장옷을 입은 풍습은 조선왕조 世祖(1417-1468) 이후라고 한다.
中人이나 하류계급 부녀자들의 외출 모습. 평양.
조선왕조 말엽의 전형적 선비의 차림. 검은 실크로 만든 태사혜(太史鞋)를 신었다.
전형적인 양반. 가운데 젊은 사람은 관리로서 조복(朝服)을 입었다.
상복(喪服). 상주는 머리에 삿갓과 손에 부채를 쥐었다.
하류층 부녀자들의 외출복.
당시 <고>라는 바둑놀이를 하고 있는 부녀자들. 여인네들이 권련이나 장죽을 물고 있는 것으로 보아 기생인 듯 하다.
다듬이질. 시조모와 시어머니, 며느리의 3대의 모습이다.
담배를 절단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광해군 10년에 담배가 전파되어 재배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옹기장터.
기생(妓生)들의 성장(盛裝)한 모습. 평양 기생(妓生)학교.
상복을 입은 상주들.
중립을 표방한 조선왕조의 의사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인천을 통하여 서울에 입성하였다.
사진은 탄약 등의 물자를 독립문을 통하여 운반하는 장면이다. 1904년은 노일전쟁이 발발한 해이다.
고려 광종때 세운 은진 미륵. 충남 논산.
파고다공원. 1900년대 초.
조선왕조 시대, 王들의 즉위식이 거행된 환궁단(圜宮壇). 원구단(圜丘壇)이라고도 한다.
창덕궁 낙천재(樂天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