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경찰청사이버대응센터 “감염되면 아이디 패스워드 개인정보유출”
fabiano
끄덕끄덕...
0
1459
2008.03.13 22:42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로비에 마련된 임시 기자실에서 양근원 경찰청사이버테러
대응센터장은 “악성코드를 제작·유포하여 개인정보를 빼내고 인터넷사이트에 접속하여 불법도박
사이트의 광고 글을 게시하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겨온 강모(25)씨 등 7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하고 현재 중국에 있는 공범 3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피의자들은 단속이나 추적을 피하기위해 중국에 서버 6대를 임대하여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후 07. 9 ~ 11월까지 직접 제작한
악성코드(2종)를 국내 포털사이트 등에 정상적인 프로그램으로 위장·게시하여 자기도 모르게 이를 다운로드받아 설치한
인터넷 이용자들의 PC에 감염시키게 한 후 사용자가 입력하는 ID, 비밀번호등 1백여만 명의 키보드 입력정보를 중국 서버로
전송시켜 감염된 PC들이 재차 위 중국서버에 저장된 ID, 패스워드로 인터넷 사이트에 수회 접속하여 피의자들이 운영하는
도박사이트를 광고 글을 게시하는 방법으로 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청사이버대응센터는 “피해방지를 위해서는 신뢰할 수 없는 게시물에 첨부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는 것을
지양하고 최신 백신 프로그램으로 PC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대응센터장은 “악성코드를 제작·유포하여 개인정보를 빼내고 인터넷사이트에 접속하여 불법도박
사이트의 광고 글을 게시하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겨온 강모(25)씨 등 7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하고 현재 중국에 있는 공범 3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피의자들은 단속이나 추적을 피하기위해 중국에 서버 6대를 임대하여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후 07. 9 ~ 11월까지 직접 제작한
악성코드(2종)를 국내 포털사이트 등에 정상적인 프로그램으로 위장·게시하여 자기도 모르게 이를 다운로드받아 설치한
인터넷 이용자들의 PC에 감염시키게 한 후 사용자가 입력하는 ID, 비밀번호등 1백여만 명의 키보드 입력정보를 중국 서버로
전송시켜 감염된 PC들이 재차 위 중국서버에 저장된 ID, 패스워드로 인터넷 사이트에 수회 접속하여 피의자들이 운영하는
도박사이트를 광고 글을 게시하는 방법으로 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청사이버대응센터는 “피해방지를 위해서는 신뢰할 수 없는 게시물에 첨부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는 것을
지양하고 최신 백신 프로그램으로 PC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