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김대중 납치 사건의 전말ㅣ글로벌 엘리트들의 동아시아 지배 2부ㅣ로그네이션 ROGUE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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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김대중 납치 사건의 전말ㅣ글로벌 엘리트들의 동아시아 지배 2부ㅣ로그네이션 ROGUE NATION 

박정희, 김대중 납치 사건의 전말

1971년 4월, 대한민국의 제7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이 선거에서 박정희는 불과 90만 표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매우 아슬아슬한 차이로 김대중이 석패한 것입니다. 당시 박정희는 세 번째로 연임하는 대통령이 되었지만 다음 선거에서도 김대중에게 이길 수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었습니다. 만약 5년 후 김대중이 대통령이 된다면 상황은 매우 끔찍하게 돌아갈 수도 있었습니다. 박정희의 경제개발과 자주국방의 꿈이 모두 산산조각남과 동시에 그가 진행하고 있던 핵무기 개발 또한 모두 물거품이 되는 상황이 펼쳐지게 될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자신이 이루려던 자주국방이 완성될 때까지는 반드시 집권해야 했습니다. 일본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서라도 권력을 절대 내려놓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즉 박정희 대통령이 장기 집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한반도의 자주적인 무기 체계가 완비될 때까지 자리를 지켜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박정희의 권력을 전복시키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김대중. 1971년 대선이 있고 2년 후, 결국 박정희는 김대중을 제거하기로 결심합니다. 1973년 7월 미국 워싱턴에서 한민통을 조직한 김대중은 일본 지부를 조직하기 위해 1973년 7월 10일 일본에 입국하게 됩니다.

Esther Choi  1개월 전

정말 지난 미국 대선 이후로 미국 좌파의 행보를 알고 나서 다시보니 모든 것이 퍼즐조각이 맞춰지고 있네요~ 

너무나도 흥미로운 사실들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가 얼마든지 왜곡 될수 있고 또 그런 왜곡된 역사를 마치 사실인것 처럼 배우고 살아가게 되는 젊은이들 

또 미래의 주인공이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국 국민들이 코비드 사태에 반응하는 것만 보아도 국가가 지시 하는 것에 대해서 왜 이렇게 해야하지?? 

라는 의문하나 가지지 않은채 모두가 합심하여 잘 따르는 그런 모습들을 볼때 

상당부분 사회주의가 진행되어져 있는것 같아서 너무 답답합니다..

박스터986 man  3주 전

일제시대때 강제징용도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과는 다릅니다

할아버지께서 일제시대때 들려준 얘기를 들으면 

역사에서 배운 내용과 달라서 한땐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어려서 동네 마을 어르신들 중에서 징용에 다녀 온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다른 부분이 많았습니다

할아버지와 동네 분들은 일본으로 3년 다녀와서 제법 큰 돈도 받아오셨고

사은품으로 자전거 한대씩을 받아서 오셨다고 했죠~

그 자전거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통수단으로 제가 타고 다녔고요~~

한국의 노예해방을 해준 일도 일제시대에 있었는데~

당시 양반들에게 재산이였던 노예들을 풀어주니까 얼마나 불만이 많았겠어요~~

어쩌면 지금의 일본을 미워하는 한국의 토착왜구라는 사람들이 

그때 양반들의 일부에서 나온 얘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침략은 나쁜 역사이고 자랑할 이유는 없습니다~

허나 사대부들의 잘못 된 정치사로 피해는 국민들이 받았지만~

그 피해를 지금도 국민들이 당한다는 게 안타깝습니다ㆍ

어찌보면 일본을 활용해서 더 나은 경제를 발전할 수 있는 상황인데 

반일감정 그리고 친중반미를 정치적인 도구로 이용하고 

그 피해는 자영업자들과 일반인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게 기슴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