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제조기?
fabiano
내 앨범
3
1599
2005.01.19 16:06
화창한 2005년의 1월에 문득 구름한점 없는 하늘을 올려다 보다가
굴뚝에서 뭉개뭉개 펼쳐지는 저 연기로 인해 푸른 하늘이 점점 뿌옇게
변해 가고 있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정을 빼앗아 가는것처럼
뿌연 연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흐리고,
젊은이들의 창조적인 생각을 생각을 흐리고,
노인들의 눈과 귀를 흐리고 있다.
출처 : 나도 사진작가 - 일반 [정은경]
굴뚝에서 뭉개뭉개 펼쳐지는 저 연기로 인해 푸른 하늘이 점점 뿌옇게
변해 가고 있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정을 빼앗아 가는것처럼
뿌연 연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흐리고,
젊은이들의 창조적인 생각을 생각을 흐리고,
노인들의 눈과 귀를 흐리고 있다.
출처 : 나도 사진작가 - 일반 [정은경]